Tiromancino - Immagini che lasciano il segno (feat. Lilly Z)

Tiromancino
Immagini che lasciano il segno (feat. Lilly Z)
흔적을 남기는 이미지

Immagini che lasciano il segno
E resteranno dentro ai miei occhi nel tempo
흔적을 남기는 이미지
시간이 흘러도 내 눈 속에 남아 있을 거야
Se ti guardo io rivedo me stesso
Ti addormento e nel silenzio
Del tuo cuore sento il battito
Ora che sei diventata la ragione che mi muove
너를 보면 또 나 자신이 보여
너를 고요함 속에 재우고
너의 심장 박동을 느끼지
이제 너는 날 감동시키는 이유가 되었지
Tu, inventi il tuo cielo tra linee di colore
Tu, che hai dato alla mia vita il suono del tuo nome
Tu, hai trasformato tutto il resto in uno sfondo
Tu, della mia esistenza sei l'essenza
너, 무지개빛으로 너만의 하늘을 창조했어 
너, 내 삶에 너의 이름이 울려퍼지게 해줬어
너, 다른 모든 것을 뒤로 제쳐두게 만들었지
너, 내 존재의 본질이야
 
* Lilly Z: Tiromancino의 리더 Federico Zampaglione의 딸 Linda Zampaglione의 애칭
* 이 곡은 원래 2014년 당시 5세였던 자신의 딸을 보고 만들어 발표한 곡인데 4년 후 2018년에 리메이크 하면서 자신의 딸과 함께 불렀다. 그러니까 2018년 그 딸이 9세가 되어 과거에 자신을 소재로 아빠가 발표했던 곡을 아빠와 함께 부르는 것이다. 2014년의 비디오 클립 (글 맨 아래 영상)에서  Linda가 태어날 때부터 5세까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